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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서 만난 하나님의 작은 은혜들을 함께 나눕니다.
| <2025 양육반 주일반 간증> 김정현 성도 | 본이되는교회 | 2025-12-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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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주님의 사랑으로 본이되는교회 등록교인이 되었음에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원로목사님, 담임목사님 외 여러 성도님들께서 저를 따뜻하게 맞아주심에 또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양육반 수업이 벌써 시간이 6주가 금방 지나갔습니다. 인내심 부족한 저에게 스스로 대견함을 느끼다가 "성령께서 역사하심이 이런걸까?"라는 생각해보았습니다.
처음에 저의 믿음이 항상 선택적 이였음을 회계하고 다시 불러주신 주님의 큰 사랑에 감사하며 이번만큼은 주님께 등을 돌려 도망가지 않기를 바라며 기도하던 중 양육반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저의 얄팍한 믿음에 주님께서 은혜를 베푸시고 기회를 주시는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순히 성경공부 인 줄 알고, 첫 수업에 들어갔을 때 어려운 성경 해설도 있었으나 그것이 다가 아니라 교인으로서 가져야 할 의무와 책임 또 마음가짐에 관한 깊이 있는 내용을 담임목사님께서 설명해주셨습니다.
한편으로 담임목사님께서 너무 친절하고 유하신 분이시다 보니 이 교제를 통해 "정작 해야 하는 쓴 소리를 하시는구나!"라는 짧은 생각 중에 문득, '아! 주님이 이번에 제게 바라시는 것이 이와 같이 이번 만큼은 정신 똑바로 차리고 교회 생활에 임해야 한다!" 라고 말씀하시는구나 깨닫게 되었습니다.
교인끼리의 교제의 중요성과 헌신의 필요함 / 전도의 목적과 중요성 /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뜻 / 믿는 이들이 겪는 고난의 의미와 주님께 순종할 수 있는 마음가짐 / 사역의 의미와 필요성 / 영적으로 겪는 전쟁과 사탄마귀 시험에 대처하는 방법 등 한 단계씩 믿음의 말씀이 제 마음속에 조금씩 쌓이고 한 주씩 더해지는 교육 속에 "내 믿음이 조금씩 두터워 지는 구나!"를 확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양육반 참여 이후로, 이제껏 한 번도 생각해본적 없던 교회 사역부분도 고민해보고, 작은 일이라도 주님 일에 쓰이고자 이번 사역봉사에서 시설관리팀에 지원도 하게 되었습니다.
늘 고생하시는 담임목사님 외에 또 맡은 바 직분에 충실히 봉사하는 여러 장로님, 집사님들을 위해 또 많은 직분 잘 감당하게 해달라고 저를 위해 잘 하지도 못하는 기도로 주님께 다가서는 저를 보게 됩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 김정현 성도를 주의 종으로 삼아주심을 감사드리고 세상에 지지 않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다시는 주님께 등 돌리지 않게 하시고, 모든 것 주님안에 맡기고 의지하오니 이 죄인 불쌍히 여기시고, 주님께 크게 쓰여지고 영광 돌리는 본이되는 교인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와 같은 기도 늘 주님께 드리기를 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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