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정근 집사입니다.

저는 처음으로 양육반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성경 말씀에 대한 갈망이 많이 있던 차에 바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단순히 성경 말씀을 공부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영적으로 혼미한 시대에 제 신앙의 뿌리를 더욱 견고히 하고,

한 단계 성장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아직도 내 마음대로, 내 생각대로, 남을 판단하고 속이며 살면서

의로운 척, 깨끗한 척, 죄와 너무나도 친밀하게 살고 있는 저에게

꼭 필요한 시간이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이라면 살아가는데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꼭 필요한 수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수업을 통해 좋은 목사님과

동역자들과 서로 의지하며 더욱 성숙한 믿음생활을 향한 한 걸음을 내딛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도 이러한 기회가 있다면 꼭 참여하겠습니다.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려는 모든 성도님들과 함께 배우고 

참 믿음의 신앙을 이뤄나가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