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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서 만난 하나님의 작은 은혜들을 함께 나눕니다.
| <제5차 태국단기선교 간증> 김예찬 형제 | 본이되는교회 | 2026-01-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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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일차 금요일 저녁 집회 예배 시간이 많은 회복을 경험한 시간이었습니다. 작년 연말부터 계속 달려오면서 몸과 마음이 많이 지친 상태로 선교에 오게 되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태국 현지인들과 함께 드리는 집회에서 찬양팀 드럼으로 예배를 섬기게 되었습니다. 예배 전 김지영 선교사님께서 선교지에서는 모든 상황이 정해진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더라도, 그 상황에 순종하며 함께 연합해 나아가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 말씀을 들으며, 이것이 선교지뿐만 아니라 예배를 연주하는 제 자리에도 동일하게 적용되어야 한다는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저는 그동안 예배 가운데 항상 잘해야 한다는 압박감 속에서, 하나님께 드리기보다는 보여지는 것과 제 만족을 더 의식하며 연주해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대로 되지 않으면 마음이 불편했고, 표정도 어두워졌습니다. 하지만 그날 저녁 집회에서는 달랐습니다. 연주에만 집중하기보다 밝은 얼굴로, 입술을 열어 찬양하며 예배하는 제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입술을 열어 찬양하게 하시며 저를 회복시키시고 변화시키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선교를 통해 저는 보여지는 연주자가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로 찬양하는 예배자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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