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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죄와 맞설 수 있는가? | 본이되는교회 | 2020-05-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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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내가 원하지 않는 것들은 하면서 해야 하는 것들을 하지 않는가?”
누구나 한 번쯤 자신에게 이런 질문을 던져보았을 것이다. 사도 바울은 로마서 7,8장에서 자신의 딜레마를 표현했다. 간단히 말해, 우리가 자신이 원하지 않는 것들을 하는 이유는 우리가 실상 그것들을 하기를 더 원하기 때문이다. 우리 모두는 어느 순간이든 언제나 자신의 가장 큰 욕구에 따라 선택한다. 그러나 우리의 욕구는 변화의 수준을 결정한다. 배가 부를 때는 다이어트를 하기가 쉽다. 다이어트가 어려워지는 것은 배고플 때이다. 음식에 대한 욕구가 갑자기 증가하기 때문이다. 음식에 대한 욕구가 다이어트에 대한 욕구를 이겨버린다. 각자의 마음에서는 욕구들이 서로 충돌한다. 아직도 우리 속에는 태어날 때부터 있었던 타락한 본성의 한 부분인 악한 욕구들이 있다. 그러나 거듭난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욕구, 그리스도의 것들을 지향하는 새로운 경향이 있다. 많은 면에서, 우리가 그리스도인이 되고 나면 삶이 복잡해진다. 이때 우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을 하려는 욕구와 우리를 유혹하는 것을 하려는 욕구 사이에서 갈등을 느낀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의 성장에 관한 모든 문제는 하나로 귀결된다. 어떻게 하면 나의 새로운 본성을 강화하고 옛 본성을 죽일 수 있는가? 이 싸움은 평생 계속되며, 이것은 우리가 선한 욕구를 먹이고 길러야 한다는 뜻이다. 다이어트 성공을 위한 모임에 참석하면서 실제로 살을 뺀 비만자들이 많다. 이들은 식습관에 대한 전혀 새로운 이해를 토대로 교육과 지도를 받는데, 이러한 이해는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고 함정을 피하려는 이들의 욕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영적 성장도 마찬가지이다. 우리는 새로운 본성을 끊임없이 먹이고 키워야 한다. 이것이 성경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것들로 마음을 채우고 성실하게 교회에 출석하며 은혜의 방편에 깊이 뿌리를 내림으로써 새로운 본성을 먹이고 키운다. 이 세상에서 완벽할 수 있다고 가르치는 사람들이 있다. 이것은 매우 심각한 오류이다. 자신이 완벽에 이르렀다고 믿기 위해서는 자신의 행위에 관해 스스로에게 거짓말을 하거나 하나님의 법을 하향 수정해야 한다. 그리스도인의 성품이 거듭난 날부터 영광에 들어가는 날까지 나아지는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완벽해지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죄를 범할 때 그 책임은 100퍼센트 인간에게 있다. 사탄은 유혹할 수는 있지만 신자에게 죄를 짓도록 강요할 수는 없다. 사탄이 그렇게 할 수 있는 방법은 그리스도인을 자신의 소유로 만드는 것뿐이다. 그러나 이런 경우, 성령께서는 이러한 그리스도인 속에 도저히 거하실 수 없을 것이다. 성경은 우리에게 이렇게 가르친다.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기 때문에, 사탄은 밖에서 우리를 유혹할 수는 있지만 우리를 자신의 소유로 만들거나 우리에게 죄를 짓도록 강요할 수는 없다. 사탄은 우리를 꾀고 설득하려고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는 실제로 우리를 유혹하고 참소하기 때문이다.
은혜 가운데 자라기 확실한 그리스도인들은 뭐가 다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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