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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태국단기선교 간증> 김보근 집사 본이되는교회 202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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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rnchurch.onmam.com/bbs/bbsView/196/6598118

이번 제5차 선교는 저에게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선교인 것 같습니다.

그동안 선교를 준비함에 있어서 그 동안 저의 신앙생활을 되돌아 보았습니다.

 

내가 선교를 가야 하는 목적은 알고 있었지만 5회차라는 나의 교만한 생각 때문에 

‘나는 할만큼 했다, 그래서 이번 선교가 나의 마지막 선교야’ 라는 교만한 생각이 있었습니다. 

또 지속되었던 하나님과의 나의 관계에 있어서 불평 불만이 많았습니다. 

공동체 관계에서도 무너져 마음의 문을 닫고 공동체의 모임도, 

사람들이 많이 있는 자리도 피해 다녔습니다. 

리고 그런 신앙생활이 잘못되었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제 마음은 여전히 하나님을 떠날 수 없다는 걸 알았지만 원망과 불만이 치솟았습니다. 

그리고 그 불편한 마음을 가지고 선교를 떠났습니다.

 

저는 관계의 기간보다 관계의 깊이가 중요하다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중의 한사람 입니다, 

나와 얼마나 진지한 대화를 하고 서로를 얼마나 알아가는가...? 

그리고 나와 얼마나 친밀함을 유지하는가...

이런 생각이 저에게는 중요한 부분이였습니다. 

 

근데 그 관계의 중요한 부분을 내가 믿고 의지하는 하나님께는 적용하지 못 했던 것 같습니다.

1일차 새벽 경건회 부터 선교 일정이 끝나고 난 후 목사님과 짧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하루 일정과 그동안의 신앙생활을 되돌아 보았습니다. 

 

내가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그 관계의 부분을 하나님께서는 너무 원하시는구나, 

지금 이 시간에도 하나님께서는 나와의 관계의 기간을 중요하시는 게 아니라 

관계의 깊이를 원하시는구나...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모든 걸 말씀 드릴수는 없지만...이것만은 확실합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은 참 신기한 것 같습니다. 

 

이번 선교를 마지막으로 생각했던 저에게 다시금 선교를 통해 깨우침을 주시고 

다시 선교를 가야겠다는 마음을 주십니다.

섬기기 위해 갔던 그 선교가 나에게 회복의 역사로 되돌아 옵니다. 

 

우리를 복음의 도구로 사용하시기로 선택하여 보내신 그 선교의 현장에서 

우리를 다시금 그 사랑을 확인 시켜주십니다.

 

그리고 저의 연약한 모습으로 상처를 준 믿음의 공동체 식구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을 올립니다. 

이번 선교를 통해 다시금 주님과의 관계를 깨우쳐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영광 올려 드립니다!! 하나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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